하상장애인복지관

가족청소년팀에서는 지난 9월 20일(토), 양평 여물리 체험마을로 가을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떡 메치기 활동으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였고, 맛있는 한식 점심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고구마 수확 체험과 연 날리기 활동을 하며 가족들이 함께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맑고 시원한 가을 날씨 덕분에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으며, 가족마다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