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복지, 장애인의 날 맞이 생필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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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화), 우리복지관에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해복지의 따뜻한 후원으로 저소득 장애인분들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무료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타올과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정해복지 이승숙 회장과 장광혁 고문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여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승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덕분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께 뜻깊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연대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